*말랑말랑 달콤달콤 두부 강정/*슈스케 보면서 먹었던 달콤야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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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안선영 | 등록일 | 2011/10/15 | 조 회 | 3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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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입니다.
어제 비가 좀 내리더니만.. 오늘 아침 바람끝이 제법 차가워졌네요.
그나저나.. 올해 단풍색깔이 여느해보다 이쁘고 아름답다네요. 마음은 벌써 내장산 단풍 보러 가고 있네요..ㅎ
주말에 좋은 계획 있으신가요?^^
*말랑말랑 달콤달콤 두부 강정/*슈스케 보면서 먹었던 달콤야식~☆
정말 맛있어 보이죠?
어젯밤 슈스케 보면서.. 냉동실에 한줌 남겨 두었던 닭고깃살로 강정이나 만들어 주려다가.. 양이 어중간하게 모자란것 같아서 두부 후다닥 썰어서 같이 만들어 보았답니다.
재료: 로컬푸드 두부 2/3모, 전분가루 3술, 가는소금 약간 소스: 케첩 1/2컵, 잡꿀 1/2컵, 간장 0.5술, 고춧가루 0.2술, 고추장 0.2술 갈은양파 1/2컵, 맛술 2술, 다진마늘 0.3술
슈스케 내용 중에.. 월드스타 비가 하던 말 중에 명언이 나왔드랬죠..ㅋㅋ " 남자는 쌍커풀이 없어야 한다는.." 그 말 듣고 한참 웃었네요..^^
그동안에 소스 만들어서 살짝만 끓여서 대기 시켜주고요~
키친타올로 두부의 물기를 후다닥 닦아내듯 하고..
두부가 깨트려지지 않게 살살 비닐팩을 흔들어서 전분가루를 입혀줍니다.
전분옷 입힌 두부 귀퉁이 살짝 넣어봐서..부르르 바로 떠오를때.. 두부를 넣어 1차로 튀겨줍니다.
우리 아들이 주섬주섬 먹는 바람에^^
두부강정과 같이 내 놓으면 좋을것 같아서.. 건강한밥상에서 온 꾸러미속에 들어 있는 메론을 꺼내 보았어요.
개인적으로 메론의 겉껍질 문양을 참 좋아라 한답니다.
아주 신선하고 좋은 메론이 왔네요~
보들보들 달콤한 두부강정과 신선한 메론을 같이 내보았어요.
달콤한 소스와 어우러져 입 안에서 즐거움이 가득해요. 같이 만들어 내 놓은 순살 닭강정보다 더 인기였어요.
두부강정과 달콤한 메론이 넘 잘 어울리더라구요.
주말간식으로 참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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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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