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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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장미아 | 등록일 | 2012/01/04 | 조 회 | 1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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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미를 보냈다는 문자를 어제 저녁에 받고, 오늘 오전에 처음으로 꾸러미를 받았습니다. 시금치나 느타리버섯, 쌈채소 같은 익숙한 것들도 평소에 슈퍼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싱싱하고 잎도 건강해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콜라비는 사실 저에게 익숙한 것이 아니지만 같이 보내주신 편지에 쓰인 대로 저도 생채를 만들어 아이와 함께 먹어야 겠습니다. * 그런데 '금주의 물품 목록'에는 건나물' 이라는 게 있는데 제가 받은 것에는 시래기 말고는 다른 건나물이 없습니다. 혹시 빠진 것인가요? *.* 밥상편지를 쓰신 분이 누구신지 얼굴이 궁금하네요. 컴퓨터 앞에 붙어 있던 큰아이는 1월 3일이 지났으니 생활계획표를 잘 지키고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밥상 꾸러미 + 마음이 따뜻해지는 밥상 편지 잘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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