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중국에 나가 건강한밥상이 그리울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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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강승희 | 등록일 | 2011/12/23 | 조 회 |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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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먹거리의 안전문제로 인해 한살림회원으로 가입을 해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러나 전국에서 유통되는 문제점으로 인해 시일이 다소 걸려 제게 배송이 될 때 야채의 경우 신선도가 다소 떨어져 받고는 했습니다.
그러다가 건강한밥상을 tv매체를 통해 접했고 그 당시에는 처음이라 직접배송만 가능하여 한동안을 기다리다가 드뎌 택배배송이 된다하여 바로 주문하여 먹기 시작했습니다.
1-2일내로 생산되어 소비자인 제게 바로 전해져 무엇보다도 신선도가 유지되며 전북지역 주변 농가와 함께 경제를 일구어 갈 수 있다는 점은 완주로컬푸드를 시켜 먹는 제게도 나도 내가 사는 이 지역의 구성원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뿌듯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생산자와 소비자 구성원들간의 교류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우리가 먹고 있는 먹거리에 대한 신뢰성과 함께 직접보고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생산자와 저희 소비자를 연결하도록 운영하시는 운영진, 특히 강은아사무장님과도 여러번 뵈면서 친근한 이웃처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업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신뢰를 바탕으로 인간관계까지 서로 나눌 수 있는 정까지 느끼게 해주셔서 무엇보다도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일년간 제가 중국에 나갔다오게 되었습니다. 중국에가면 벌써 부터 먹거리가 걱정이네요. 달걀도 인조달걀에, 먹거리가 비상인 그곳에 가서 과연 안심을 하고 먹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그동안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안심하고 먹거리에 대한 걱정은 안하고 살았는데...
어찌되었든 이번에 중국에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와 함께 일년간 더욱 번창하셔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저와감이 먹거리에 대핸 안심하고, 더 많은 물품을 받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년 뒤 다시 찾았을때 더욱더 반가운 얼굴로 체험프로그램에서도 뵙고, 더 다양한 물품을 만나길 기대하면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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