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마을두레농장 위원장님께서 마을 공동 사업에 대한 설명을하고 계십니다.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아이들이 어르신 이야기를 잘 듣고 있네요.

 참나물을 가족당 1박스씩 채취해서 집에 가져갑니다.마을 어르신들 잘 먹겠습니다.

참나물을 삼겹살에 싸서 드시면 참나물 향기와 돼지고기와의 조화가 환상입니다.

 채취한 참나물을 이용해서 부침게를 만들어요.이번  팸투어때 아이들이 야채도 잘 먹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인덕두레농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유기농 참나물을 재배해서 건강한밥상 꾸러미에 납품합니다.또한 귀농희망자를 위한 집도 마련되어 있어서두레농장을 통한 농업기술을

전수 받으면서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데 마을 어르신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