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로컬푸드 꾸러미가 끝나게 되어 재신청 하러 홈페이지에 방문하였습니다.

아까 오전에는 완주로컬푸드 담당자님이 로컬푸드 만족도에 대해서 묻는 전화도 주셨구요.

그분께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생생하네요. 배송되어왔던 참나물에 달팽이 친구(?)같은 점액질 가득한 벌레(?)가 같이 왔더군요.

지금껏 마트나 시장에서 참나물 여러번 사봤지만, 그런 예쁜 벌레가 같이 온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결국, 그만큼 건강하게 무농약으로 키워주신다는 것이지요.

농업인 여러분들의 땀방울에 한끼 한끼 건강해짐을 느끼며 행복했습니다.

제가 장을 보면 가족이 좋아하는 종류를 사다보니 식단이 편중되기 쉬운데요.

로컬푸드에서 보내주시는 물품들로 요리를 하면 미쳐 챙기지 못했던 영양소들을 얻게 되어 한층 건강해짐을 느낍니다.

꾸러미를 받을 때면 저는 늘 설레요.

그래서 일부러 꾸러미 오기 전에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습니다.

이번주에 뭐가 올지 알게 되면 그 설렘이 없어지거든요.

이제 또 만나뵙게 되겠네요. 다음주는 또 어떤 꾸러미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하나 하나 곱게 포장해서 넣어주신 수고, 재배하시며 흘린 땀방울...

온 마음으로 느끼면서 감사하게 먹겠습니다.

완주 로컬푸드 화이팅!!!

안녕하세요? 이영미 고객님

저희꾸러미를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감사의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에도 이렇게 반가운  고객의 소리를 들을수 있어 힘이 나고 행복합니다.

저희 건강한 밥상 전직원이나 로컬푸드를 위해 일하시는 완주군 농가까지 이마음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도 일할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이런 고객님의 마음을 담은 글 때문이 아닐지요?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하여 저희 건강한밥상은 쉬지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완주군 농가와 전국에계신 고객님들과의 연결통로로 자리매김하는 로컬푸드 건강한밥상이 되겠습니다.~~

완주로컬푸드 화이팅!!! 감사 감사^^

고객님께서도 언제나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