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박스에 물이 가득해서 보니, 두부 상단 비닐이 찢어진 채로 담겨져 있네요.

두부에서 새어나온 물로 인해 감자는 푹 젖은 채로 도착했습니다.

전에는 택배가 아침에 일찍 와서 좋았는데,

얼마 전부터 오후 늦게 도착하고 내용물이 좀 불안하게 넣어져 있다 했는데,

택배사가 바뀌었군요.

죄송합니다. 고객님

꾸러미 받으시고  실망하셨을  모습을 생각하니  ....

다음 일정부터 우체국 택배로 보내드립니다.(두부,감자는  다시 보내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