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미 받고나서 전화를 족히 일곱번 이상은 한 것같네요 .

몇 주 쉬다가 이번주 배송 받았구요

기왕이면 가족들이 좋아하는 걸로 받고 싶어서

번거롭더라도 일부러 날짜 맞춰서 품목 변경 했구요

그런데 왜 하나도 변경이 안되었죠 ?

그리고 이미 품목 변경 해서 안받기로 되어있던 거봉도 어차피 받았으니 씻으려 포장을 풀어보니

알맹이가 우수수 다 떨어지구요

그동안은 상품들이 신선해서 만족스러웠는데 이번 배송 정말 실망스럽네요.

하나 더 택배 기사 분이 전화도 없이 오셔서 난감했는데요

택배 기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전화를 했더니 다른 분이 받으셨다구요

그래서 그냥 가져 왔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그런데 방금 전 우체국 택배라는 전화를 또 받았어요

그래서 다른 물건 산 건 줄 알고 알았다고 했는데 또 다시 전화가 오더라구요

왜 집에 아무도 없냐고 .. 알고보니 택배가 군산으로 갔다더라구요

이름도 맞고 전화번호도 맞는 데 주소만 바뀌었구요

제가 받은 택배는 이름도 맞고 주소도 맞지만 전화번호가 틀리네요

이런 사항으로 전화했는데 도대체가 전화를 받아야 말이죠

쉬는 날도 아닌 데 왜 전화를 안받으시는거죠 ?

마지막으로 다음 배송에서 쌈콜라비, 훈제닭, 건여주는 밤고구마, 알감자, 파프리카로

 차질없이 바꿔주세요.

죄송합니다 < 김인숙  고객님>

통화하신대로  처리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차후에는  이런일로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대체품도  잘 챙겨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